"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인디뉴스 2025-02-02 20:00:00 신고

3줄요약
허가윤 인스타그램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허가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포미닛 해체 후 발리행… 연예계 은퇴는 아냐”

허가윤 인스타그램

 

지난 1일, 허가윤은 자신의 SNS에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라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며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발리 라이프’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어 비키니 자태를 드러낸 장면이 특히 눈길을 끈다.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한층 자유로운 ‘휴식기’를 잘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허가윤은 게시물에 “1~3. 물에 들어갈 준비, 4.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5. 생존 수영 배우기, 6. 비 오는 어느 날, 7.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8. 요즘 나의 일상, 9. 1분 알바”라고 구체적으로 적어, 발리에서의 다채로운 활동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는 이전에도 “서울에서 살던 집을 정리하고 발리로 왔다”고 밝혔지만, 연예계 은퇴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이슈’ ‘뮤직’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팀은 2016년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허가윤은 각종 솔로 활동과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지난 해에는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을 통해 발리 살이 근황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발리에서의 삶에 대해 “우기가 다시 찾아와 비가 오면 글을 쓰거나 옛 사진·영상을 돌려보며 시간을 보낸다”고 말한 허가윤은, 게시물 곳곳에서 “생존 수영 배우기” “나시짬뿌르 즐기기” 등 현지 문화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남아 특유의 무더운 기후와 갑작스러운 스콜(소나기)에 적응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키니 자태도 화제… 탄탄 몸매로 건강미 뽐내”

허가윤 인스타그램
허가윤 인스타그램

 

그 중에서도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어 수영복 차림이 되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가윤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시원한 매력을 발산했다. 휴가를 보내는 듯 보이지만, 수영 실력을 키우고 생존 수영을 익히는 등의 ‘배움’도 병행 중이라는 점에서, 휴식과 자기 개발을 모두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팬들은 “발리에서의 행복이 넘쳐보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허가윤은 “연예계 은퇴가 아닌 일시적인 발리 체류”라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추후 발리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또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