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그룹 메이딘(MADEIN)이 14일 컴백을 확정짓고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메이딘은 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오픈된다. 이어 7일 더블 타이틀곡 ‘SATURN(새턴)’을 선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스케줄러 속 이정표 이미지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데뷔 EP '상승'으로 청순 하이틴미를 선보였던 메이딘은 이번 신보 ‘MADEIN FOREVER’를 통해 더욱 섬세해진 감정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이름을 알린 메이딘은 데뷔 전부터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과 파리패션위크 등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신보 ‘MADEIN FOREVER'부터 6인조로 재편해 새로운 막을 열 메이딘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메이딘은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ADEIN FOREV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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