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27득점 미친 활약’ OK저축은행, 우리카드 3-1 제압...드디어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건우 27득점 미친 활약’ OK저축은행, 우리카드 3-1 제압...드디어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

STN스포츠 2025-02-02 17:13:06 신고

3줄요약
OK저축은행의 김건우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러진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OK저축은행의 김건우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러진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STN뉴스] 반진혁 기자 = OK저축은행이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2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러진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드디어 연패 탈출을 끌어냈다. 10경기, 47일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서 블로킹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19-19 스코어 상황에서 연속으로 블로킹을 따냈다.

이후에도 리드를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1세트를 차지했다.

2세트는 접전이 펼쳐졌다. 24-24 스코어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듀스까지 돌입했다. 그러던 OK저축은행이 김건우의 득점과 신호진의 호수비를 등에 업고 2세트까지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반격에 나섰다.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 알리가 연속 득점포로 역전을 끌어냈다. 이후 알리가 또 빛났고 실책을 끌어내면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도 접전이었다. 24-24에 이어 27-27 듀스에 돌입했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이 승부처에서 웃었다. 김건우와 신호진의 득점포를 등에 업고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OK저축은행은 신예 김건우가 27득점을 뽑아내는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호진(21), 박창성(14), 김웅비(13)가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리에 일조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