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가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승마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말과 교감에 성공한 듯 가까이에서 쓰다듬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밖에도 그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그의 쌍둥이 자매 이재아는 "느좋녀"(느낌좋은여자)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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