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이주실이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81세.
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 20분경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13년 동안 투병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1964년 데뷔한 이주실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황준호(위하준) 어머니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일이삼공 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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