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신혼집 준비 중…"김지민 위해 1층 테라스 아파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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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신혼집 준비 중…"김지민 위해 1층 테라스 아파트 원해"

메디먼트뉴스 2025-02-02 14:2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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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최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 결혼 준비와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2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장동민의 본가로 '친구 집 독박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신혼집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결혼을 여름 전에 하려면 신혼집을 알아봐야 한다"며 "김지민은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서 1층 테라스 있는 아파트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 위치는 '샵세권'(미용실 근처)이면 좋을 것 같다. 샵에 가려면 여자들은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까. 내 조건은 상관없다. 김지민에게 다 맞춰줄 수 있다. 우리 방 작은 거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박즈' 멤버들이 장동민의 본가를 방문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게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여러 감정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나이도 있고, 조건도 김지민에게 미안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또 실패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진솔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독박즈'는 장동민의 본가에서 소머리 수육을 함께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원주의 향토 음식인 메밀전과 막걸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김준호는 "이제 김지민을 위해 살고 싶다"는 깜짝 고백으로 분위기를 냉각시키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독박즈'의 다음 여행지로 이집트가 선택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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