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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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투데이코리아 2025-02-02 12:48:37 신고

▲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방역차량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방역차량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2만7000여마리 규모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부안군 계화면 소재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도는 초동대응팀을 농장에 파견해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등의 긴급 방역 조치를 시하고, 도 내 오리농장과 사료 공장, 도축장 등에 대해 1일 11시부터 2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가금농장에서는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하는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는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와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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