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캐스팅 비화…감독 "차미령 역은 연우 아니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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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캐스팅 비화…감독 "차미령 역은 연우 아니면 안돼"

경기연합신문 2025-02-02 11: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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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1에 따르면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 연우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전현무는 "'옥씨부인전' 감독님이 차미령 역할은 연우 아니면 안 된다고 협박까지 했다더라"며 연우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연우는 "제가 '옥씨부인전'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이미 작품 두 개 촬영 중이었다, '옥씨부인전' 감독님이 (그 당시 촬영하던) 드라마 감독님께 연락해서 빨리 끝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우는 "정확한 캐스팅 이유는 못 들었지만 그냥 '차미령'이라는 역할에 딱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현준은 "배우로서 그런 말을 듣는다는 게 쉽지 않다, 30년을 배우로 일해도 그런 소릴 못 듣는 사람도 있다"라며 옆에 앉은 절친 정준호를 저격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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