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071840)는 2월 한 달간 전국 32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노트북·IT가전 아카데미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2월은 새 학기를 앞두고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 등 IT가전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런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 행사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고, 노트북 구매 시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판매한 '에이수스' 노트북 중 판매량 1위 상품인 '비보북'(16형) 행사상품을 500대 한정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로지텍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엠프리스 오리지널 무접점 게이밍 키보드 △주연테크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IT가전 행사상품도 최대 25% 할인한다.
온오프라인 채널별로 노트북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마우스 또는 키보드 증정, 최대 60개월 무상 A/S,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을 제외한 노트북 전 모델 대상으로, 상품 구매 시 로지텍 마우스 또는 키보드 행사상품을 총 2,000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신상품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상 A/S를 제공하고, LG전자 '그램 프로'(16형) 노트북과 '울트라기어'(24형) 모니터 행사상품을 동시구매 시, 캐시백과 즉시 할인쿠폰 등 혜택을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노트북 구매 고객들에게는 LG전자 인기 노트북 행사상품을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그램 16' 행사상품을 130만원대에, '그램 15' 행사상품을 120만원대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2월부터 신혼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품목에서 지난 한 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2월은 새 학기를 앞두고 IT가전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트북부터 마우스, 키보드까지 다양한 IT가전 행사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