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으로 보스턴 서폭 다운스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공공 인프라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공식적인 입지를 확립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보스턴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닌 공공 인프라 개선을 포함한 프로젝트이다. 도로 및 유틸리티 개선, 공공 공원 조성, 인프라 확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민이주㈜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57명의 EB-5 투자자로부터 총 4,560만 달러(약 6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USCIS가 요구하는 투자 안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승인되었다.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승인은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인프라 스트럭처 지정 및 최단기간 내 승인된 사례로, 프로젝트의 높은 신뢰도를 증명한 만큼 투자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주㈜는 앞으로도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상의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이주㈜는 이번 프로젝트 승인에 힘입어 오는 8일 역삼동 본사(두꺼비 빌딩 4층)에서 진행하는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서 새로운 공공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USCIS의 승인 절차 변화, 유학생 자녀의 영주권 전략,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의 안정성, 그리고 새로운 보스턴 공공 프로젝트, 세법까지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I-956F 승인 사례를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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