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이찬원, 올해도?…"상 복 또 있어, 연애·결혼운 無"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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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이찬원, 올해도?…"상 복 또 있어, 연애·결혼운 無" (불후)

엑스포츠뉴스 2025-02-02 06:4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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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의 신년 운세가 운수대통이다. 

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3탄 : 제2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하, 고명환, 이건주, 이켠, 김병현,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무속인이 된 이건주에게 "이찬원 씨가 연애한다는 소리를 아예 못 들어봤다"라며 이찬원의 연애운을 대신 물어봤다.

이건주는 "찬원 님은 연애보다 일이 우선으로 보인다"라며 "올해도 활동을 많이 하시겠지만 앞으로 2년 후 정도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 복이 또 있다"라며 "좋은 사람은 만나도 결혼 운은 아직 없다. 결혼보다는 일에 집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사 운도 보인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화들짝 놀랐다. 실제로 이사 준비 중이라고. 그는 "이사를 하기로 마음 굳힌 게 하루이틀 전이다. 누군가를 통해서 들을 수 없는 얘기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건주는 '불후의 명곡' 출연진, 스태프 중 대운이 들어온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이찬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운이 좋게 잘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이찬원에게 "지갑을 꺼내라. 그냥 들으면 안된다. 다 털고 가야한다"라며 복채를 내라고 종용했다. 

사진=K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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