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SNS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장신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편스토랑’에서 일상 공개...살림꾼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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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했는데, 그는 방송을 통해 알뜰한 살림 스타일과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집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둘째 아들 정우를 등원시키고 마트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는 철저하게 작성된 장보기 리스트를 활용해 예산을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주일 치 반찬 8가지를 단 3만 원으로 준비하는 알뜰한 생활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깔끔한 집 관리법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방송에서는 반짝이는 배수구와 정리된 냉장고가 공개되었고,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살림꾼 면모를 드러낸 장신영은 새로운 별명 ‘짠신영’을 얻으며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강경준 불륜 논란 이후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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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인정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는 “제가 지쳐 있을 때 아이도 그걸 느끼더라”며, “그래서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신영은 “가족이 전부이기 때문에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는데, 앞서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위자료 소송을 당한 바 있습니다.
이후 소송은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결됐지만, 당시 강경준의 무책임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공개된 만큼 그를 보는 이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편입니다.
장신영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큰아들이 ‘엄마 힘내’라고 응원해줘서 더욱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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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방송에서 “요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밥을 못 먹는다”며 직접 요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이 발언은 남편 강경준이 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반찬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고, 짧은 시간 내 8가지 반찬을 완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방송에서는 그의 살림꾼 면모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신영과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5년간 교제한 후 2018년 결혼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있을 듯", "근데 굳이 방송에 나와야했나", "솔직히 장신영도 이해되는데 나라면 용서 못함", "적어도 아내가 품어줬으면 잘 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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