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리뷰] 양민혁, 토트넘서 오자마자 QPR 데뷔전! 강력한 슈팅까지...팀은 밀월에 1-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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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리뷰] 양민혁, 토트넘서 오자마자 QPR 데뷔전! 강력한 슈팅까지...팀은 밀월에 1-2 패!

인터풋볼 2025-02-02 01:5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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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PR
사진=QPR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온 양민혁이 데뷔전을 치렀다.

QPR은 2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더 덴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0라운드에서 밀월에 1-2로 패했다. QPR은 2연패에 빠졌다. 

[선발 라인업]

사진=QPR
사진=QPR

QPR은 폴 나르디, 로니 에드워즈, 스티브 쿡, 모건 폭스, 케네스 폴, 샘 필드, 키어런 모건, 조나단 바란, 일리아스 체어, 폴 스미스, 알피 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민혁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홈 팀 밀월은 루카스 옌센, 조 브라이언, 제이크 쿠퍼, 자펫 탕강가, 트리스탄 크라마, 캐스퍼 데 노르, 조르지 사빌, 라에스 반구라, 루크 쿤들, 아론 코널리, 미하일로 이바노비치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내용] 

사진=QPR
사진=QPR

 

QPR은 시작하자마자 실점했다. 전반 1분 코널리가 득점을 터트리면서 0-1로 끌려갔다. 곧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모건 패스를 받은 로이드가 그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1-1을 만들었다. 전반 25분 쿤들이 득점에 성공, 밀월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QPR은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다. 밀월 수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답답함을 보였다. 전반이 밀월의 2-1 리드로 마무리된 가운데 후반에도 같은 모습을 보이자 후반 19분 사이토 코키, 해리슨 애쉬비를 추가하면서 공격에 힘을 더했다.

사진=QPR
사진=QPR

계속 몰아쳤지만 득점은 없었다. 후반 31분 체어를 빼고 토트넘 훗스퍼에서 임대를 온 양민혁을 투입했다. 스미스 대신 마이클 프레이를 넣었다. 양민혁은 QPR 입단 직후 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우측 윙어로 나선 양민혁은 후반 33분 강력한 슈팅을 날렸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밀월은 후반 35분 던컨 왓모어, 라이언 윈틀을 추가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QPR은 사이토를 활용해 일방적인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골은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었다. 경기는 QPR의 1-2 패배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밀월(2) : 아론 코널리(전반 1분), 루크 쿤들(전반 25분)

퀸즈파크레인저스(1) : 알피 로이드(전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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