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29)가 홀슈타인 킬전에 선발 출격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승 3무 1패 승점 48로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홀슈타인 킬은 3승 3무 13패 승점 12로 17위에 포진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발 라인업 명단에 김민재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다요 우파메카노, 조슈아 키미히, 해리 케인, 킹슬리 코망, 마이클 올리세, 하파엘 게헤이루, 콘라트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를 포함했다.
한편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밀월의 경기도 시선을 모은다.
QPR은 2일 오전 0시 영국 런던의 더 덴에서 밀월과 맞붙는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에서 QPR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격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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