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이 1일 진행한 115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7·12·20·25·26', 2등 보너스번호는 '28'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8일 서울 한 복권판매점에서 고객들이 줄지어 복권 구입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모두 12명으로 각 22억5784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141명으로 각 3203만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549명은 99만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 20만1847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310만779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가져간다.
1등 당첨 복권 판매점 가운데 자동은 ▲당하복권명당(인천 서구) ▲NBA(엔비에이)(인천 중구) ▲돈돈복권방(대전 서구) ▲돈방석(전북 전주시) ▲중앙복권(전남 신안군) ▲제일복권(제주 제주시) 등 6곳이다.
수동은 4곳이며 ▲팬시코아(경기 남양주시) ▲명당복권방(경기 남양주시) ▲복권명당(경기 안산시) ▲천하명당안산(경기 안산시)다. 반자동은 ▲예지행복(서울 양천구) ▲행운 복권(강원 동해시) 등 2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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