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깡유 커플'에게 첫 위기... 과거 화재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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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깡유 커플'에게 첫 위기... 과거 화재 사건의 진실은?

메디먼트뉴스 2025-02-01 20:5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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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속 '깡유 커플'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에게 첫 위기가 닥친다.

제작진은 2월 1일 방송되는 9회에 앞서 "두 사람에게 위기가 드리운다. 이는 후반부 케어 로맨스 서사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와 예고 영상에서는 은호가 지윤의 아버지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지윤에게 이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지만, 무겁게 짓눌린 감정을 드러내고, 지윤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지윤에게 아버지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딸을 두고 불길 속으로 들어간 후 돌아오지 못했던 아버지. 그날의 악몽은 지윤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했다.

은호 역시 화재 사건과 관련된 과거를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과거 회식 자리에서 사이렌 소리에 어린 시절 화재 기억을 떠올렸고, 이후 그날을 기억하는 사람을 수소문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두 사람의 과거에 얽힌 화재 사건은 '깡유 커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시청자들의 추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윤과 은호가 첫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둘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9회는 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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