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안가려는 일념뿐' 오세훈, 이재명 기본사회 재검토에 쓴소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감옥 안가려는 일념뿐' 오세훈, 이재명 기본사회 재검토에 쓴소리

모두서치 2025-02-01 19:20:29 신고

3줄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목) 오전 옥수역을 방문해 승강장안전문, 자동안전발판 등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01.30.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목) 오전 옥수역을 방문해 승강장안전문, 자동안전발판 등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01.30.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사회 공약 재검토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뀐 이재명 대표의 정신 상태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뿐"이라며 "내 한 몸 살기 위해 소름 끼치도록 표변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이 그의 진정성을 의심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오 시장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그동안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기업의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데 진심을 다했다"고 지적하며, 단순한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쇼"가 아닌 기본소득을 포함한 기본사회 시리즈 전반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나아가 오 시장은 진정성 있는 행동 변화를 촉구하며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근로기준법 재검토를 비롯해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 국회증언감정법, 상법 개정, 지역화폐법, 방위사업법 개정 등 '반시장 반기업 경제악법'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더불어 간첩법과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도 촉구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