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거점지역응급센터 '유성선병원' 현장 근무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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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거점지역응급센터 '유성선병원' 현장 근무자들 격려

경기연합신문 2025-02-01 18:46:00 신고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024.9.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024.9.13/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유성선병원 응급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설 연휴에도 중증환자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간을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정 실장은 연휴 막바지 응급실에서의 비상응급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유성선병원은 그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대전지역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지난해 12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역량을 갖춰 복지부로부터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정 실장은 "긴 연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비상대응주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총 7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했다.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 정윤순 실장 등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나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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