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광훈과 폭동 배후 세력을 엄벌해야 한다"며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과 폭동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흔든 극우 망상가, 선동꾼들을 엄벌해야 한다"면서 "전광훈을 위해 일한 변호사들이 12·3 내란 주범 김용현을 변호하는 것처럼 이들은 이미 한 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광훈 같은 자들이 계속 활개 친다면 제2, 제3의 내란, 폭동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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