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설 특집 무대 종횡무진…이부영과 전한 '위로와 용기'

가수 태진아 ⓒ News1

뉴스1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후배 가수 이부영과 올해 설 연휴 특집 무대에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태진아와 이부영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KBS 1TV '가요무대'와 '열린음악회'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지난달 25일 방송된 '열린음악회' 설 특집에서 태진아는 '동반자' '서울간 내님' 등 자신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후배 가수 이부영과 함께 '산다는 게 좋다'를 부르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다는 게 좋다'는 태진아가 작사하고 아들 이루가 작곡한 곡. 삶의 희망과 행복 노래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가운데, 태진아와 이부영은 남다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