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딘(MADEIN)이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메이딘(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세리나, 나고미)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보 'MADEIN FOREVER(메이딘 포에버)'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메이딘은 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오는 7일 더블 타이틀곡 ‘SATURN(새턴)’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베일에 가려진 이정표는 신보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데뷔 EP ‘상승’에서 청순한 하이틴 비주얼을 보여줬던 메이딘이 ‘MADEIN FOREVER’를 통해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메이딘은 ‘슈퍼 루키’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도쿄 걸즈 컬렉션’과 ‘파리 패션위크’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첫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팬덤을 입증하기도 했다.
더욱 견고한 성장 서사를 예고한 메이딘의 신보 ‘MADEIN FOREV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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