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내 삶의 전부기 때문에.."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사태 논란 후 처음으로 밝힌 '공식 입장' ('편스토랑')

"가족이 내 삶의 전부기 때문에.."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사태 논란 후 처음으로 밝힌 '공식 입장' ('편스토랑')

뉴스클립 2025-02-01 01:55:06 신고

3줄요약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장신영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57회에는 배우 장신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강경준 용서' 장신영, 첫 심경 고백..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장신영은 남편의 배우 강경준의 불륜 파문 후의 시간들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정신을 차려야겠더라"라며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온 것 같다"라고 알렸다.

특히 장신영은 "아이와 가족이 제 삶의 전부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큰아들과 데이트도 자주 했다. 든든하더라"라며 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무너지지 말자'라고 다짐했다며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도 많이 했다. 웃으면서 가족과 밥 먹고 이런 게 행복이었다"라고 밝혔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장신영에게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장신영 씨 응원합니다", "다시 행복한 날들이 오길 응원할게요", "아이들과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등의 말을 전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 "요리 안 좋아해, 가족 위해서 하는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장신영은 "요리를 안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요리는) 집안일이지 않냐. 만약에 저 혼자 있었으면 대충 먹었을 거다. 근데 내가 요리를 안 하면 아이가 밥을 못 먹는다. 그러니까 해야 한다. 정우를 위해서, 정안이를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요리를 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 있는 요리가 하나 있는데 밥 반찬이다"라고 했다.

이어 장신영은 "정안이랑 정우랑 식성이 다르다. 정우가 먹는 건 순한 거, 정안이는 매콤한 거 둘 다 잘한다"라며 자신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화면에는 장신영이 직접 만든 각종 밑반찬과 요리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편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역이었던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장신영과 강경준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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