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2월 4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의결

경기 광주시의회, 2월 4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의결

경기연합신문 2025-02-01 00: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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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광주시의회 제공)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의회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등 총 19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2월 4일 시정질문이 포함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5일부터 6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받고 7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8건, 도시환경위원회는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등 3건, 의회운영위원회는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7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개인형 이동수단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과 각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허경행 의장은 “올해에도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늘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11명 의원 모두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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