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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최근 전시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전씨는 전날 경찰서를 방문해 “협박성 이메일을 받았다”며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는 협박성 이메일 발신자를 고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지난 27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고 이메일도 좀 무서운 게 오고 해서 이미 경찰하고 사설 경호 업체를 다 썼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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