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재산 600억 설에 휘말렸다.
31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15회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내려간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게스트로 등장한 이장우의 속마음 토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곱창집에 도착해 옆 테이블에 “대창 구이를 먹어 봤냐”고 물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이 먹지 않았다고 대답하자 전현무는 “여기는 대창 구이를 먹어야 한다. 시켜주겠다”며 주문을 했다.
이에 이장우는 “현무 형은 600억 있으니까 (편안하게 드셔라)”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600억이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니”라고 어이 없어 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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