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중대 언급'은 '퇴사'였나…'나혼산'서 "고민 많이 했다" 깜짝 고백

김대호 '중대 언급'은 '퇴사'였나…'나혼산'서 "고민 많이 했다" 깜짝 고백

경기연합신문 2025-01-31 23:1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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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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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기안84와 이장우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풀 코스로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호장기'만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가 무르익어가던 중 "말을 못 꺼내겠다"며 머뭇머뭇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갑자기 달라진 김대호의 모습을 포착한 기안84는 "무슨 이야기 하려고?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한다.

김대호의 입에 기안84와 이장우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대호는 조심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한다. 고백을 듣던 기안84와 이장우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이후 김대호는 "너네니까 이야기하지"라며 후련한 미소를 보이고, 기안84 또한 만감이 교차한 듯 김대호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도 포착돼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김대호는 "되게 고민 많이 했다"며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과연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언급했을 것으로도 보고 있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향후 행보 및 거취와 관련해 MBC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논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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