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22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축사 안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곳 양계장은 이번 불로 2만 마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폭설 피해로 기르던 3만 마리 중 5000마리를 잃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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