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설 연휴 '정주행 아이콘' 등극...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인기

추영우, 설 연휴 '정주행 아이콘' 등극...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인기

메디먼트뉴스 2025-01-31 21:4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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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추영우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정주행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TOP10 시리즈에 추영우 주연의 '중증외상센터'와 '옥씨부인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추영우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천승휘'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순정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백강혁(주지훈 분)을 따르는 열정적인 의사 '양재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환자의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양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추영우의 작품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그의 필모그래피를 복습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추영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추영우 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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