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요요 온 이장우, "살 좀 빼야겠다" 시민 독설에 '머쓱' (전현무계획2)

'-22kg'→요요 온 이장우, "살 좀 빼야겠다" 시민 독설에 '머쓱' (전현무계획2)

엑스포츠뉴스 2025-01-31 21:3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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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계획' 이장우가 살을 빼라는 시민들의 반응에 혼란스러워했다.

31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경상남도 거제시로 향해 맛집을 찾아다녔다.

이날 이장우는 전현무와 곽튜브(본명 곽준빈)를 만나기 전 혼자 시장을 들렀다. 그는 "여기 시장에 먹을 거 많이 팔텐데"라며 풀빵을 사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풀빵을 먹으며 "겨울엔 손에 이거 들고 있으면 핫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이장우를 본 한 시민은 "살 좀 빼야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장우는 머쓱해하며 "겨울인데 살 빼면 어떡해요 어머님"이라고 반응했다. 다른 시민은 "통통해서 보기 좋구만"이라고 반박했고, 또다른 시민은 "화면보다 날씬하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장우는 "누군 살쪘다 하고 누군 통통하다 하고"라며 웃었다.

이장우는 끝내 충무김밥까지 먹으면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해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채널에 출연해 "일주일 전에 96㎏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 하루에 5㎏도 왔다 갔다 한다"고 요요가 왔음을 고백했다.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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