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생시인지" '요리 신생아' 이제훈, 첫 인정 받고 '잇몸 만개' (셋방살이)

"꿈인지 생시인지" '요리 신생아' 이제훈, 첫 인정 받고 '잇몸 만개' (셋방살이)

엑스포츠뉴스 2025-01-31 21:1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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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새싹 요리사인 이제훈의 요리가 인기를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시티 보이즈가 마을 잔치를 준비하며 기묘한 이웃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시티 보이즈는 마을 잔치를 5분을 남겨두고 셋팅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곽동연이 만든 비주얼 폭발인 불고기를 선두로 잔치 음식이 완성됐다.

약속했던 7시가 되자 이제훈은 "떨린다"며 이웃과의 만남을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마침내 이웃이 등장하자 테이블에는 한 차례의 정적이 일었다. 

곽동연은 "이웃들이랑 이런 식사는 해본 적이 없어서 분위기가 신기하다"고 긴장 모드에 들어갔다. 예사롭지 않은 발걸음 소리가 들리며 또 다른 수상한 이웃이 등장했다.



이제훈이 입을 틀어 막으며 놀란 이웃 상대는 조랑말을 이끌고 온 사람이었다. 예상치 못한 이웃의 등장에 시티 보이즈는 어안이 벙벙해하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잔치 음식 중 이제훈이 만든 호박 꼬치전이 인기가 끌었다. 이웃들이 "너무 맛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자 이제훈은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까 감개무량하면서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새싹 요리사로서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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