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편스토랑' 장신영이 꿀피부 비법을 공개하면서 모델하우스급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둘째 아들 정우 군에게 뽀뽀를 하면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를 본 붐은 "웃으면서 일어나니까 너무 좋다. 원래 아침은 다 전쟁이다"라고 반응했는데, 장신영은 "아침에 저렇게 해주면 애 컨디션이 살아나서 등원 준비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들을 깨운 뒤 화장실로 향한 장신영은 광채가 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붐은 "올리브유 바르셨냐"고 농담하기도 했다.
간단하게 세안을 한 장신영은 에센스만 4가지를 사용하면서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보였다. 그가 사용하던 에센스를 본 효정은 "어 저거 다O소 거 아니냐"고 말했고, 장신영은 맞다고 답했다. 가성비 위주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본 이금희는 "엄청 유명하고 비싼 거 쓰실 줄 알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무려 8단계에 이르는 스킨케어를 마친 장신영은 거실로 나왔다. 탁 트인 풍경이 돋보이는 그의 집은 널찍한 거실과 모델하우스 버금가는 깔끔한 부엌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신영은 "제 성격이 그런 것 같다.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신영은 이날 아들이 박대 생선을 먹고 싶다는 말에 박대 요리를 준비했는데, 이금희는 "아들이 여섯 살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놀랐다. 이에 장신영은 "제가 군산 출신이다. 군산이 조기랑 박대가 유명해서 부모님이 늘 보내주신다. 한 번 아들을 먹여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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