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영국 맨체스터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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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영국 맨체스터도 홀렸다

이데일리 2025-01-31 18: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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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맨체스터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AO 아레나에서 2025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스위스 취리히에 이어 영국 맨체스터 또한 처음 방문하여 무대를 선보이는 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멋’, ‘바운시’, ‘미친 폼’ 등 글로벌 팬심을 뒤흔든 역대 타이틀곡들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현지 날씨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여름처럼 ‘핫‘하게 달구며 시작부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에이티즈는 주옥같은 수록곡 무대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며 공연에 풍성함을 더했다.

멤버들의 유닛 및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여상, 산, 우영이 ‘잇츠 유’(IT’s You), 윤호와 민기가 ‘유스’(Youth), 종호가 ‘에브리띵’(Everything), 홍중과 성화가 ‘맏즈’(MATZ)로 각각 솔로, 유닛 무대를 펼쳐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그룹 무대와는 또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에이티즈는 ‘AO 아레나’를 자유롭게 누비며 처음으로 가까이서 만난 맨체스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마주치고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는 모습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이티즈는 공연 말미 “처음 온 맨체스터에서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랐고,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았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내달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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