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신메뉴 ‘1인치킨’·‘뼈반순살반 현미바삭’ 인기”

바른치킨 신메뉴 ‘1인치킨’(왼쪽), ‘뼈반순살반 현미바삭’. [사진=바른치킨]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은 신메뉴 ‘1인치킨’과 ’뼈반순살반 현미바삭’의 주문량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메뉴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에서 ‘국민치킨’으로 선정되면서 출시됐다. 

의뢰자는 시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해 실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R&D(연구개발)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정 품목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기업과 협의 후 개발 가능한 후보군을 선정한 뒤 대국민 투표로 최종 ‘국민 의뢰 제품’을 출시한다.

의뢰자의 국민치킨편은 조회수 97만회를 기록했다. 

1인치킨은 혼자서도 부담 없는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지만 치킨의 인기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빼고 치킨무, 콜라만 포함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했다.

뼈반순살반 현미바삭은 뼈치킨과 순살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른치킨 식문화연구소 R&D팀은 “1인치킨과 뼈반순살반 현미바삭은 출시 3주 만에 높은 주문 건수를 기록하며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신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은 전용유 1통(18ℓ)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현미로 만든 파우더 사용,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