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뱀띠 스타’ 안성훈이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한다.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성훈, 강혜연, 지원이, 이현승, 배진아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최근 고창읍성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창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진출한 총 17개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과 끼를 겨뤘다.
특히 중독성과 흥이 넘치는 동작으로 온라인를 강타한 다채로운 댄스 챌린지들이 무대를 후끈하게 달구는데, 어린이집 교사 참가자의 반전 매력이 살아있는 ‘옴브리뉴 댄스’, 여고생 듀오의 ‘삐끼삐끼 댄스’ 등이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믿고 보는 초대가수들이 흥을 더한다. 강혜연의 ‘그냥 가면 어쩌나’를 시작으로 지원이의 ‘자기야 파이팅’, 이현승의 ‘남자의 눈물’, 배진아의 ‘오늘 밤에 만나요’가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와 함께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 ‘좋다’로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
이처럼 풍성한 초대가수 라인업과 흥과 끼로 똘똘 뭉친 고창군 지역민들이 어우러져 을사년 일요일 안방에 경쾌한 웃음을 전할 '전국노래자랑-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사진=토탈셋, K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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