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30일 손담비는 "살찌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와 잡채, 각종 나물 반찬 등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밥상이 놓여 있다.
1983년 생으로, 2007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 온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던 손담비는 지난 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으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튼살이 늘어났다. 또 임신을 하고 나니까 후각이 엄청 예민해지더라"고 전하는 등 임신 일상을 꾸준히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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