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전설 마법인형 '여왕 개미', 성능 어떤가 봤더니

[곽유민 기자 캡처]

엔씨소프트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전설 마법 인형 여왕 개미가 등장했다.

여왕 개미는 기존 오르쿠스의 상위 버전으로 등장했다. 치명타 저항 보유 효과와 치명타 확률 증가 편성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0성인데도 레벨업을 하면 치명타 확률이 무려 10% 정도 증가한다.

여왕 개미는 기존 데스나이트, 오르쿠스와 비교해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를 보여 준다. 특히 군주 스킬 하울이 더 잘 발동돼 잡몹 처리가 빨라져 전체적인 진행 속도가 증가했다.

무소과금 유저라면 여왕 개미, 크라켄, 커츠 조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명중이 넘치는 과금 유저라면 크라켄, 데스나이트와 함께 조합을 구성할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나온 콘텐츠 '시련의 탑'에서도 여왕 개미가 큰 도움이 된다. 시련의 탑에서는 커츠를 빼더라도 명중이 확보되는 조합을 구성해야 하는데, 이때 여왕 개미, 크라켄, 데스나이트 조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포메트는 기대만큼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커츠보다 데스나이트가 좀더 좋은 성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