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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레오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1표를 받아 개인 통산 10번째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레오는 KB손해보험의 비예나(4표), 팀 동료 허수봉(3표) 등을 따돌렸다.
공격 점유율과 오픈, 퀵오픈 1위에 올라 있는 레오는 팀의 15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메가 역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1표를 획득해 올 시즌 2번째 라운드 MVP를 받게 됐다.
득점과 공격 부문 2위를 기록 중인 메가는 소속 팀 정관장의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인 13연승 달성에 앞장섰다.
4라운드 남녀 MVP 시상은 다음달 1일과 2일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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