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새 솔로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를 공개했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 오후 2시,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이 나왔습니다. 신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는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선공개곡인데요. 미국 가수 도미닉 파이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항할 수 없는 끌림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독과 치료제처럼 느껴지는 상대를 놓아주려고 노력하고 실패하는 감정적 혼란이 느껴집니다.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에는 지난해 10월 먼저 공개된 ‘만트라'(Mantra)와 이날 공개되는 ‘러브 행오버’를 비롯해 총 15곡이 담깁니다. 함께한 뮤지션 라인업이 상당한데요. 차일디시 감비노,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곡이 대거 수록됐습니다.
제니는 ‘루비’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엽니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됐습니다.
최근 제니는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샤넬의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는데요. 샤넬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72번의 탑, 케이프와 2024/25 공방 컬렉션 룩 72번의 울 팬츠 및 2024/25 공방 컬렉션의 후크가 달린 클래식 미니 백,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네크리스를 벨트를 활용한 룩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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