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국가 자격인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영유아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보육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영유아 통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장애영유아통합 보육·교육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영유아보육교사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가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에서는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장애영유아보육교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현장에서 교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 조희연교수는 “우리대학 아동학과 내 장애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은 재학생의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 실천지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였다. 더불어 “한양사이버대 아동학과에서는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교육과정 외에도 나노디그리 교육과정(부모교육전문가, 아동상담전문가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후 한국보육진흥원의 심의를 거쳐 자격인증서를 발부 받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수해야 할 과목들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 2월 11일(화)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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