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징검다리 휴무를 맞아 용산 아이파크몰에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유 시네마 갤러리 팝업스토어, 디저트 마켓, 다양한 쇼핑·외식 옵션이 더해지면서 주말 동안 인파가 몰려 혼잡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주차난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개봉을 기념해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운영 중이다. 공간은 앤티크 갤러리, 플라워 포토존, MD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콘서트 소품과 드레스, 기념 굿즈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말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대기 시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디저트 마켓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통적인 K-디저트부터 퓨전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페이스트리 약과, 딸기 모찌, 찹쌀떡, 수제쿠키 등은 물론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미빵, 타코야키, 소금빵도 팝업 형태로 준비돼 있어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쇼핑몰 내부에는 다양한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쇼핑객들로 붐빌 것으로 보인다.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식 매장을 찾는 고객도 많아 식당가에서도 긴 대기줄이 예상된다.
주차 공간 부족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의 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혼잡한 곳으로 유명한데, 이번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주차 공간을 찾기가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대중교통 이용과 시간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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