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이 오는 2월 6일 첫 방송을 확정짓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하트 스테인’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캐릭터 티저와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3인 캐릭터 티저에는 우현 역의 김지오, 도하 역의 하민, 정민 역의 강연재의 명장면이 담긴 예고편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각 캐릭터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솔직 담백한 대사와 주연 배우진의 탁월한 비주얼이 절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메인 티저에서는 김지오, 하민, 강연재를 비롯해 이소리 역의 신시예, 박태민 역의 유호수, 권준수 역의 김이건까지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이 더욱 기대를 자아냈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예측불가한 스토리, 신선한 캐스팅이 어우러진 ‘하트 스테인’에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하트 스테인’ 제작진은 “김지오, 하민, 강연재 배우의 설렘 가득한 ‘하트 스테인’이 드디어 오는 2월 6일 글로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배우분들의 매력과 설렘 가득한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본편 연재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에 힘입어 추가 외전까지 발매된 작품이다.
한편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오는 2월 6일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오크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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