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동갑 스타인 김혜수를 반겼다.
31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트리거'의 김혜수와 정성일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박명수는 '트리거' 주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저 혼자 친구라고 우기는 김혜수씨, 스타가 된 정성일씨 나와주셨다"라고 언급하며 김혜수에게 "친구야 반갑다"며 "이전에 MBC에서 90년대 상 받을 때 저보고 귀엽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박명수에게 "지금도 귀여우시고 음성이 좋으시다"라며 "얼굴도 좋은데 음성이 더 좋다"고 칭찬했고, 박명수는 "혜수야 넌 그대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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