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상반기 완전체로 돌아온다…타이틀곡은 '스트레인저 띵스'

트리플에스, 상반기 완전체로 돌아온다…타이틀곡은 '스트레인저 띵스'

엑스포츠뉴스 2025-01-31 11:5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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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다시 한번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와 함께 특별한 2025년의 문을 연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된 트리플에스 어셈블25(ASSEMBLE 25)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가 막을 내렸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총 여덟 곡이 어셈블 25의 타이틀곡 자리를 놓고 팬들의 선택을 기다려 왔다. 그리고 31일 진행된 결승전 투표 결과 '스트레인저 띵스(Stranger Things)'가 111,784의 꼬모(COMO)를 획득하며 트리플에스 어셈블 25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그랜드 그래비티 기간 동안 글로벌 웨이브는 총 27,256명이 참여해 511,224개의 꼬모를 사용,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완전체를 향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자연 발생한 어셈블 25는 다시 한번 선보이는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유닛)이다.

지난해 첫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 24(ASSEMBLE 24)'를 발매하고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웨이브를 만났던 트리플에스는 당시에도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그래비티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하며 '세계 최초의 양방향 소통 아이돌'을 증명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일 어셈블 25 역시 그랜드 그래비티를 통해 글로벌 웨이브들의 참여로 그 탄생을 알린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2025년 상반기 완전체 디멘션 어셈블 25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꼬모(COMO) : 그래비티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사용하는 투표권

사진=모드하우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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