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성훈,강혜연,지원이,이현승,배진아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26일(일)방송된‘설 특집-2024연말결선’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7.1%로,동시간대 예능1위를 수정하며 대체불가능한 전국민 예능의 위엄을 재확인했다.
이 가운데 오는2월2일(일)에 방송되는2103회는'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으로 꾸며진다. '고창읍성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창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진출한 총17개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과 끼를 겨뤘다.특히 중독성과 흥이 넘치는 동작으로SNS를 강타한 다채로운 댄스챌린지들이 무대를 후끈하게 달구는데,어린이집 교사 참가자의 반전 매력이 살아있는‘옴브리뉴 댄스’,여고생 듀오의‘삐끼삐끼 댄스’등이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믿고 보는 초대가수들이 흥을 더한다.강혜연의‘그냥 가면 어쩌나’를 시작으로 지원이의‘자기야 파이팅’,이현승의‘남자의 눈물’,배진아의‘오늘 밤에 만나요’가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이와 함께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좋다’로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
이처럼 풍성한 초대가수 라인업과 흥과 끼로 똘똘 뭉친 고창군 지역민들이 어우러져 을사년 일요일 안방에 경쾌한 웃음을 전할'전국노래자랑-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KBS 1TV‘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12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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