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1일 자유놀이실과 장난감 대여실, 시간제 보육실 그리고 상담실을 갖춘 센터를 개소하고, 가정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 이용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보호자와 미취학 자녀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서점 개소를 통해 강남구는 더욱 촘촘한 육아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육아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