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클루트의 빔톨 ‘스페이스쉽’, 출시 반 년 만에 업계서 각광…'빔테리어' 트렌드 제시

머클루트의 빔톨 ‘스페이스쉽’, 출시 반 년 만에 업계서 각광…'빔테리어' 트렌드 제시

AI포스트 2025-01-31 11:3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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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개월 만에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빔톨 스페이스쉽. (사진=머클루트)

머클루트의 빔톨(Beamtor) ‘스페이스쉽’이 프로젝터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머클루트는 가정용 소형 빔프로젝터를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 업체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 용 SW 서비스 솔루션인 MSS(Merkleroot Service Suite for Android TV)를 자체 개발해 수만대의 가정용 빔프로젝터에 탑재돼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새로운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이스쉽은 벽을 빈 캔버스처럼 활용해 예술과 자연, 개성을 결합한 ‘빔테리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리적인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스페이스쉽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예술 작품, 자연 풍경, 사진 등을 벽에 투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아침에는 푸르른 숲의 풍경으로 신선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따뜻한 색감의 명화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물리적인 장식 없이도 단순한 벽이 나만의 갤러리로 변신시키고, 사용자 지정 콘텐츠 투사 기능을 통해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스페이스쉽은 벽에 숲, 바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 등을 투사해 자연의 생동감을 실내로 가져다 준다.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빔테리어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며,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화면은 단순한 장식의 역할을 넘어 힐링의 공간을 창조한다.

스페이스쉽은 올리브그린 컬러와 스퀘어 쉐이프를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강조한다. 1.78k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거실, 침실, 서재 등 원하는 공간 어디든 손쉽게 이동해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특유의 부피감과 복잡한 설치 과정을 없애고, 제품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처럼 공간과 완벽히 어우러진다는 설명이다. 스페이스쉽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스마트 기능까지 갖췄다.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 앱을 지원하며 음성 명령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초점 자동 조절, 화면 왜곡 보정 기능을 통해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은 시간대와 조명 조건에 따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머클루트 측은 "스페이스쉽은 스마트홈 기술과도 연동돼 스마트 인테리어의 중심 역할을 한다"라며 "머클루트는 가장 편리한 소형 빔프로젝터를 만들어 가정마다 보급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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