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결혼 잔소리 폭격을 당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 모임을 하는 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정윤은 새해를 맞아 집을 방문한 외가 친척들의 모습에 반가움과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매년 있는 결혼 잔소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에 휩싸인다. 아니나다를까 그의 외삼촌과 이모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서 명절 잔소리를 선보인다.
이에 신정윤은 “올해 한 번 노력해보겠다”고 둘러대지만, 그의 이모는 “그럼 예식장부터 예약해야 한다. 지금 예약해도 힘들 수 있다”면서 재촉한다. 이모의 이야기에 MC 홍진경은 “제 친구가 사귀는 사람이 없는데 명동 성당은 예약했었다”면서 웃었고, 남창희 역시 “제 지인도 예식장부터 예약하고 그 날에 맞춰서 진짜 결혼을 했다”고 거들어 신정윤을 혹하게 만든다.
또 이모는 조카들의 귀여운 재롱에 빠져 있는 신정윤에게 “네 엄마가 안쓰럽지 않냐. 아직 손자가 한 명도 없으니”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신정윤에게 결혼 압박을 한다.
그러나 어머니, 외삼촌, 이모의 결혼 잔소리 공격으로 수세에 몰린 신정윤이 소심한 복수의 한 마디로 결혼 잔소리를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정윤이 결혼 잔소리 폭격을 듣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2월 1일 8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MBN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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