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폴리뉴스 2025-01-31 10:53:43 신고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00조8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34조4514억원으로 122.45%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조49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9.85% 증가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5조7883억원과 7조7544억원이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DS부문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조9000억원, 매출 3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직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25% 감소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해서는 흑자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모바일 및 PC용 수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HBM 및 서버용 고용량 DDR5 판매 확대로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해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개발비 및 첨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수요 약세와 첨단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 첨단 공정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부문은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가 줄었다. 이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MX 및 네트워크 부문의 4분기 매출은 2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TV 등을 담당하는 VD부문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연말 성수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매출이 확대됐으나, 수요 정체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했다.

생활가전은 업체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둔화됐으나, 비용 효율화 등을 추진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VD 및 가전 부문의 4분기 매출은 1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시설투자는 전분기 대비 5조4000억원 증가한 17조8000억원으로 사업별로는 DS 16조원, 디스플레이 1조원 수준이다.

연간 시설투자 금액은 역대 최대인 53조6000원이며 DS 46조3000원, 디스플레이 4조8000억원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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