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웃백 강남교보타워점은 지난 24일 서울성모병원과 암을 완치한 환우 가정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이어줄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강남교보타워점 매장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된 러브백 캠페인이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26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 등 메뉴를 제공했다.
올해로 러브백 캠페인 9주년을 맞이한 거제점은 매월 성지원 아이들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전국 매장 직원들이 늘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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