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1 개막전 호주 GP 타이틀 스폰서는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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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1 개막전 호주 GP 타이틀 스폰서는 ‘루이비통’

오토레이싱 2025-01-31 10:1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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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2025 F1 개막전 호주 GP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루이비통의 2024년 F1 모나코 GP 트로피와 트렁크. 사진=루이비통
루이비통의 2024년 F1 모나코 GP 트로피와 트렁크. 사진=루이비통

지난해 10월 글로벌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과 10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F1이 2025년 F1 개막전 호주 GP의 타이틀 스폰서로 ‘루이비통’을 맞아들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F1과 LVMH는 양사의 계약과 관련 “럭셔리의 세계적인 리더와 모터스포츠의 정점 사이에 전례가 없는 만남”이라며 “세계 최고의 존재가 융합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관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LVMH 산하의 ‘태그호이어’가 ‘롤렉스’를 대신해 F1의 공식 타임 키퍼로 선정됐다.

루이비통이 타이틀 파트너가 되면서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의 정식 명칭은 ‘포뮬러 원 루이비통 호주 그랑프리 2025’가 된다. 여기에 더해 다른 대회에서도 루이비통의 광고판이 코스 사이드에 게시되고, 시상식에서는 트로피 트렁크가 입상자들에게 제공된다. 새 트로피 트렁크는 전통적인 ‘갈색’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노그램과 V마크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각 그랑프리만의 고유한 로컬 컬러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이비통은 모나코 자동차 클럽과 파트너십을 통해 첫 트렁크를 개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F1 모나코 GP에서 선보이며 F1과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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